[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포드자동차의 신용등급을 두단계 상향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P는 포드의 회사채 등급을 기존의 'B-'에서 'B+'로 상향 조정했다. 'B+'등급은 투자등급보다 4단계 아래에 위치한다. 등급 전망은 '긍정적(positive)'으로 제시됐다.
S&P는 "포드가 하반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시장 점유율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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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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