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임용 21년만에 부이사관 초고속 승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인철 성동구 부구청장(45)이 2일 취임했다.
$pos="L";$title="";$txt="김인철 성동구 부구청장 ";$size="250,300,0";$no="20100802134148589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전북 출신으로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제32회에 합격, 서울시에 들어온 김 부구청장은 서울시 교통국 버스체계개선단장, 건강도시추진단장, 언론담당관,복지정책과장, 일자리창출대책추진단장을 맡아오다 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1일자로 승진했다.
특히 김 부구청장은 사무관 임용 21년만에 부이사관으로 초고속 승진한 인물로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김 부구청장은 이날 오전 고재득 구청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고 취임식 없이 업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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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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