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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텔, '티아라의 리듬터치' 서비스 오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모바일방송 및 콘텐츠업체 옴니텔이 지난 2월 모바일 게임에 도전장을 내민 후 드디어 자체 게임 브랜드인 ‘지니아’ (대표 김경선, http://www.gnia.co.kr)를 런칭하고 첫 게임인 모바일 리듬게임, ‘티아라의 리듬터치’를 8월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배니쉬 모드, 리버스 모드, 미러 모드 등 6가지 게임 모드를 통해 노트 감추기, 방향 전환, 랜덤 등 기존 유사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템과 트릭을 만나볼 수 있다"며 "특히 네트워크 대전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집중 공격함으로써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또한 3개 이동통신사 유저간의 실시간 대전도 가능하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유태선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티아라의 리듬터치’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바일 음악 게임으로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친 지니아의 첫번째 게임임과 동시에 중국에도 오픈 할 예정으로 한중 게임대전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중순에는 티아라의 공연과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런칭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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