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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SBS 주말연속극 ‘이웃집 웬수’가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남겼다.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일 ‘이웃집 웬수’는 1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9.3%를 보인 지난달 31일분보다 0.2% 상승했다. 하지만 주말드라마 경쟁에서는 19.6%로 상승한 KBS2 ‘결혼해주세요’에 0.1%차이로 아쉽게 왕좌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예비 고부간의 갈등을 중심으로 긴장감 있게 전개됐다. 고지식한 예비 시어머니 이정순(반효정 분)과 박식한 예비 며느리 강미진(김성령 분)은 팽팽한 기 싸움을 벌였다.
한편 ‘이웃집 웬수’는 SBS 주말 심야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SBS는 이어 방송된 주말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마저 18.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심야 시청률 전쟁에서 타방송사에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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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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