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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더샘, 19일, 명동 중앙로에 1호점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더샘터내셔날(대표 이용준)이 다음달 19일 화장품 브랜드샵 '더샘' 1호점을 명동 중앙로에 오픈한다.


30일 더샘인터내셔날은 현재 명동 중앙로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있는 자리에 더샘 1호점을 오픈한다면서 1일부터 매장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샘은 기존 중저가 브랜드샵과는 차별화된 전 세계 미용비법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더샘 은 현재 목업매장(mock-up, 모형매장)을 운영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더샘의 목업 매장은 제품은 물론 실제 매장 디스플레이 및 인테리어를 실제와 같이 보여주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목업 매장은 신개념 매장 형태로 주목 받았던 숍인숍(Shop-in-Shop)이나 새로운 프로모션 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처럼 매출 및 홍보효과를 노리는 매장과는 달리,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계획한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표현한 테스팅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샘은 소비자들을 더욱 만족시키고 상품 뿐만 아니라 매장 자체도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만족시킬 수 있는 매스티지 브랜드샵으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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