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28일 오후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실적발표(IR)에서 "올해 TV에서 하이엔드(High-end) 비중을 2.7%로 보고 있지만 내년에는 상당히 비중이 늘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결국 TV는 스마트TV로 가야한다"면서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등 솔루션을 누가 더 효과적으로 제공해주느냐다. 단지 세트 개념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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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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