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채선물이 장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국채선물은 3틱 내린 110.90에 거래되고 있다. 등록외국인이 1813계약 순매도로 10거래일만에 팔자세로 돌아서면서 국채선물 약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증권은 1089계약, 은행은 804계약, 개인은 779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통위 의사록에서 '물가 안정 기조'문구와 관련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시그널로 받아들여질 우려가 있다는 반대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시장참가자들 사이에서는 채권 강세 가능성이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오전 경상수지 흑자 발표와 미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채권은 소폭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애널리스트는 "수급선인 60일 이평 돌파 여부를 두고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외국인이 장초반 매도세를 보이고 증시 상승으로 약보합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나 국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도 자신감이 결여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결국 외국인 눈치보기는 이어질 듯 하나 60일선 올라서면 변동성 커질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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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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