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88,0";$no="20100727151827507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6개 휴게소에서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의 '고객사랑 안전캠페인'은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타이어 관리 지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공익캠페인으로 고객이 타이어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된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과 맥을 함께 한다.
이번 행사는 '타이어 공기압은 생명입니다'라는 주제로 망향(경부) 추풍령(경부) 여주(영동) 횡성(영동) 서산(서해) 진영(남해)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공기압 점검, 워셔액 보충, 스페어 교체, 위치 교환 등의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타이어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국타이어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휴가철 안전 주행을 위해 ▲타이어는 적정 공기압을 유지할 것 ▲출발 전에는 타이어 마모 상태를 확인할 것 ▲장거리 고속주행 시 2시간 마다 휴식을 취할 것 ▲상처난 타이어는 가까운 판매점에서 점검할 것 ▲스페어 타이어는 안전 점검 후 탑재할 것 등의 즐겁고 안전한 휴가길을 위한 '휴가철 타이어 안전 관리 5계명'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 & 영업 담당 박철구 전무는 "휴가철에는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길을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을 위해 타이어 안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여름철 도로의 뜨거운 열기와 장거리 주행에 대비하여 타이어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및 마모상태 확인 등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혜원 기자 kimhy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