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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Plus]KCI, 올 반기 매출액 149억..전년比 20%↑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CI(대표이사 윤영호,)가 2010년 2분기 기준 분기별, 반기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은 78억원, 반기 매출액은 149억원으로 종전 최대 매출액이었던 2009년 1분기 72억과 2009년 반기 124억원을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KCI는 2009년 충남 서산 대죽에 공장을 신설하여 제품의 품질향상과 신제품 개발에 노력한 결과 로레알, 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으로부터 주문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처는 로레알, 유니레버, P&G, 존슨앤존슨, BDF(니베아) 등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이며 아모레, 엘지생활건강 등 국내기업에도 납품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폴리머는 세계시장 점유율 2위의 제품으로 세계일류상품, 일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매년 매출액의 8%를 연구개발비로 지출 전 직원 91명중 연구인원 23명(박사 3명)이 연구개발에 집중해 신제품 30여종의 시험생산을 마친상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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