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주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문서시스템에 개인정보의 포함 유무를 사전에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27일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직원들이 공문서 기안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등 시민의 개인정보가 포함되면 경고 메시지를 표출,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개인정보가 있을 경우 공개문서가 아닌 비밀문서로 문서를 작성토록 해 개인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pos="C";$title="";$txt="일상경비 집행과 지급결의서 내역 ";$size="550,440,0";$no="20100726111926498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이미 결재된 문서에 대한 개인정보 내역도 검색, 사후 감사기능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가기로 했다.
전산정보과(☎2116-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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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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