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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아이유와 태양이 키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영웅호걸'에서는 잘나가는팀과 못나가는팀이 국가대표 여자 럭비 선수들을 찾아가 그녀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갯벌 훈련에 연습 상대가 되주는 한편 ‘남자 아이돌과 영웅호걸의 공연을 보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게 됐다.
어렵사리 빅뱅의 태양의 섭외에 나선 잘나가는팀 평소 팬이었다는 아이유는 태양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보고 싶다고 꼭 와주세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럭비대표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군무를 준비하던 잘나가는팀에게 거짓말처럼 태양이 나타났다. 아이유는 부끄러운 나머지 팀 멤버 뒤에 숨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아이유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예뻐지는 것 같고 노래도 잘한다”며 호감을 표시했다. 그날 저녁 럭비 대표팀 앞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태양 앞서 그의 상대역으로 선정된 아이유는 태양의 ‘아이 니드 어 걸’의 멜로디에 맞춰 태양의 볼에 키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아이유는 활짝 미소를 지으며 어느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승리는 못나가는팀이 차지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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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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