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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기) =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한미진(80년생)이 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프로그램 '러브스위치' 녹화현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한미진은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당선된 후,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2002년 '황금마차'를 시작으로 2009년 '아내의 여자'까지 출연했다.
이날 촬영된 분량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로 여름특집 '러브스위치 in Summer'로 기획됐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 방송되는 '러브 스위치'는 싱글녀 30명과 1명의 싱글남이 서로의 이상형을 찾아 떠나는 신개념 데이트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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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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