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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현아의 댄스는 여자그룹 중에 최고"라고 극찬했다.
최근 싱글 'Huh'와 'I My Me Mine'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와 가윤이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MC 신정환이 "얼마 전, 현아가 이준을 이상형을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이준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정말 영광이다"며 "왜 저를 이상형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기뻐했다.
이어 지석진이 "이준은 현아가 어떤 것 같냐?"고 질문하자 이준은 "포미닛의 현아는 여자 그룹 중에 춤을 가장 잘 추시는 분 같다"고 칭찬을 했다.
이에 MC 지석진이 "그럼 같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간미연은 춤을 못 추는 거냐?"고 짓궂게 질문하자 이준은 당황해 하며 "간미연 누나는 예쁘게 잘 추고, 현아는 섹시하고 뇌쇄적으로 잘 추는 것 같다"고 대답해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이에 멈추지 않고 "그래서 누가 더 잘 춘다는 거냐?"고 다시 한 번 이준을 당황하게 했고, 이준은 한숨을 쉬며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현아는 "사실, 이준이 이상형이기 보다는 이준의 퍼포먼스가 좋다고 얘기한 것이 그렇게 기사가 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는 오는 24일 5시 15분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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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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