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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충남에 가 볼 곳 많아요”

피서철 휴가 안내책자 14000부 제작, 고속도로 휴게소·관광안내소 등 배포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피서철 가이드북 1만4000부를 만들었다.


28쪽의 안내책자는 충남도에 숨어있는 피서지, 체험, 이벤트 등 관광자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 여름관광지인 ▲해수욕장 ▲서해안 섬 ▲휴양림과 템플스테이 ▲체험 ▲금강탐방 등 5개 테마로 구성, 들고 다니기 편하게 만들었고 충남관광홈페이지(tour.chungnam.net)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속도로휴게소 5200부, 충남도내 관광안내소 1400부, 유관기관 3400부 등 1만부를 배포해 전국 어디서든 홍보물을 찾을 수 있게 해 충남관광 알리기에 적극 활용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에 좋은 정보를 담아 피서지를 찾기 위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계절별 홍보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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