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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트위터'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발견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유포되는 악성코드가 발견됐다.


이스트소프트는 윈도 업데이트 파일로 위장한 악성 DLL 파일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추가 악성코드를 다운로드 하면서 좀비 PC를 양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유포된 악성코드는 감염 PC를 좀비 PC로 만들어 공격자의 추가 공격 명령을 기다리도록 설계됐다.


악성코드를 다운로드하는 서버는 국내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에서는 현재 이들 악성코드에 대한 진단(V.DWN.Twime2, V.TRJ. Malex.gen) 및 치료 기능을 알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악성코드들이 양산한 좀비 PC 대수를 조사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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