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 응찰률이 281.2%를 기록해 전달 335.5%보다 낮았지만 보통 200%에서 250%정도면 무난하게 생각하고 있다. 물가채도 2.36%에 낙찰되면서 전달 2.77%보다 크게 낮았다. 그만큼 시장에서 강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대 3400억원어치가 발행될수 있어 전달 3300억보다 많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1000억에서 1500억원 수준에서 꾸준히 발행된다면 무난한 것으로 평가하고 싶다.” 19일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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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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