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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의 주역 이정수 선수(가시마 앤틀러스)가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각종 일본 매체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이정수는 지난 17일 일본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에서 헤딩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1-1 동점 상황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넣은 것.
이에 일본의 매체들은 수비수 이정수를 다시 평가하는 분위기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니폰'은 18일자 기사에서 "2010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이정수는 J리그에서의 지명도도 높아졌다"고 그에 대해 설명했다. 또 다른 일본의 유력 스포츠지 '스포츠호치'는 18일자 기사에서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이정수가 J리그에서도 3골이나 터뜨렸다"고 칭찬했다.
이정수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3골이나 터뜨리며 득점 순위에서 공동 26위에 올라있다.
한편 이정수의 소속팀은 이날 이정수의 결승골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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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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