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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모델 겸 탤런트 줄리엔 강(Julien Kang, 29)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줄리엔 강은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놀라운 만할 노래솜씨와 격투기, 축구실력 등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며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준비해온 것이 있다며 트롯곡인 ‘땡벌’을 맛깔스럽게 열창했다. 다소 어눌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지만 출연자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친형인 격투기 선수 데니스강 못지 않은 격투기 실력과 축구실력 등으로 이날 참여한 여성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특히 개그우먼 이경실과 박미선은 그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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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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