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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주리, 화장품 모델 대열 합류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김주리는 '광고계의 꽃'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 최근 '아모레 퍼시픽(V=B)'과 전속 계약을 맺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주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CF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5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해 러시아 볼쇼이발레단학교 졸업한 김주리의 눈부신 몸매와 외모를 본 관계자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김주리는 외모뿐만 아니라 러시아어와 영어 등 3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등 지적인 이미지까지 갖춘 CF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의 많은 CF스타들 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해가는 유행 속에 김주리와 같이 내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모델들이 선호되고 있다"며 "미스코리아 진으로서 가지고 있는 지적 매력과 순수함 속에 감춰진 도발적 이미지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김주리는 다음달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하루 8시간 이상 훈련하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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