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 클러스터링 서비스 확대
$pos="C";$title="다음 뉴스 검색 ";$txt="다음 뉴스 검색 ";$size="500,298,0";$no="20100714142508556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뉴스 검색 결과의 기본 노출 방식을 주제별로 뉴스를 모아서 볼 수 있는 ‘클러스터링 결과보기’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측은 지난 2월 뉴스 검색에 ‘클러스터링 결과보기’를 선택 기능으로 적용했는데, 이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기본 노출 방식으로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찾고자 하는 뉴스를 주제별로 모아서 볼 수 있어 이슈의 흐름이나 양상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이용자가 ‘월드컵’, ‘박지성’ 등의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기사 전체를 나열해서 보여줬다면 이제는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를 주제별로 자동 분류해서 제시한다. 기존 방식으로 뉴스 검색 결과를 보고 싶을 때는 상단의 ‘클러스터링 결과 닫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 외에도 다음은 그 동안 지속적인 검색 개편을 통해 ▲'최신’, ‘정확도’ 뿐만 아니라 시간과 정확도의 중요도에 따라 검색 결과를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랭킹 슬라이더’ ▲검색어에 대한 월별 콘텐츠 량을 막대 그래프로 시각화해서 이슈의 흐름을 보여주는 ‘타임라인' 등을 뉴스검색에 적용해왔다.
또한 이용자들이 뉴스 검색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기자별로 뉴스 검색이 가능한 ‘기자:기자명(예 기자: 서소정)’ ▲언론사별 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언론사:언론사명(예 언론사: 아시아경제)’ ▲특정 언론사나 기자의 기사를 주제별로 볼 수 있는 ‘언론사명:키워드(예 아시아경제: 주식정보)’, ‘기자명:키워드(예 서소정: 포털)’ 등의 다양한 검색팁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검색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여러 번의 검색 없이 원하는 기사를 바로 찾아 볼 수 있다.
다음 박혜선 검색기획팀장은 “뉴스 검색 결과를 클러스터링 결과보기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이 이슈의 흐름을 파악하기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클러스터링 서비스를 뉴스 검색뿐만 아니라 다른 검색분야에 확대하고 검색 품질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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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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