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하계휴양지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7일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르노삼성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7일간 경포대 해수욕장, 꽂지 해수욕장을 포함한 주요 하계휴양지 4곳 그리고 경부선 옥산과 칠곡, 영동선 문막 휴게소 등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6개 휴게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곳에서 냉각장치, 배터리, 에어컨, 각종 오일 등에 대한 무상점검과 함께 소모품 교환 및 차량 관리요령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긴급 차량에 대한 응급조치 및 구난 서비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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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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