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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칸다렐라'로 연예인쇼핑몰 대열 합류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최근 신곡 '미쳐가'로 활동을 재개한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간미연이 쇼핑몰의 CEO로 변신해서 화제다.


데뷔 14년차의 간미연은 신인의 자세로 모든 것을 변화시키겠다던 쇼케이스의 인사말처럼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한 신곡 '미쳐가'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짧은 커트와 미니스커트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섹시한 이미지와 함께 간미연 본인이 직접 기획한 트렌디하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로 가득 찬 쇼핑몰 '칸데렐라(www.kanderella.com)'를 오픈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간미연의 칸데렐라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4가지 다른 느낌의 감성토탈패션을 내세우고 있다.

4가지 스타일중 '칸'은 시크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스타일, '데'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스타일, '렐'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스타일, '라'는 편안한 캐쥬얼 스타일을 소개했다. 간미연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패션계 의류들을 스타일별로 볼 수 있고, 쇼핑의 편리함을 위한 서비스로 준비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간미연은 새 앨범 홍보에 바쁜 스케줄 중에도 기획 회의에 직접 참여하며, 직접 시장방문과 밤샘 촬영 등 자신의 쇼핑몰 사업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한편 간미연의 쇼핑몰 '칸데렐라'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모든 구매고객에게 '예쁜거울'을 증정하고 회원가입만 해도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할인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간미연 싸인CD등 여러 가지 사은품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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