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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데이비드 베컴 인터뷰 독점 생중계

한국 포함한 18개국 팬들 질문에 대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전세계 18개국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전세계 팬들이 함께 하는 ‘데이비드 베컴의 월드 인터뷰-야후! 생중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데이비드 베컴의 월드 인터뷰 - 야후! 생중계’는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18개국에서 약 90분간 실시간으로 동시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다.


참가국들은 각 국가 별로 1~2개의 질문을 할 예정이며, 데이비드 베컴은 지구촌 각지의 팬들이 묻는 질문에 직접 대답하게 된다.

데이비드 베컴의 월드 인터뷰에는 한국을 비롯한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등 총 18개국이 참가하며, 시스코의 텔레프레즌스 첨단 영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 일반 사용자들은 14일 저녁 10시 30분부터, 야후코리아 홈페이지(www.yahoo.co.kr)를 통해 데이비드 베컴의 월드 인터뷰 특별 페이지에 접속해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야후 글로벌 축구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베컴은 “전 세계 축구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기분 좋고 흥분되는 일”이라며 “화상 시스템을 통해 세계 각지의 축구팬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직접 질문을 받는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으로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6월 야후의 글로벌 축구 홍보대사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야후는 남아공 축구 대회와 2010/11 축구 시즌 동안 데이비드 베컴과 관련된 독점 콘텐츠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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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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