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OCI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하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12일 OCI는 전거래일 보다 1만5000원(5.47%) 오른 28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OCI의 강세는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태양광 업황 전망도 밝은 덕분이다.
안상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OCI의 매출액은 6253억원, 영업이익은 1650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보다 각각 34%, 50% 증가하겠다"며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이 1분기 85%에서 2분기 100%로 늘어나면서 수익개선이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최근 안정화되면서 태양광 시장 확대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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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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