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안채 입찰이 부진했다. 다만 금리는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된듯 하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후 나온 단기물 입찰이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 이후 단기쪽 시장금리가 이미 선반영된 측면과 금리인상이 속도조절을 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반월도 적수가 마이너스로 시작해 현재 지준상황이 살짝 부족한것도 영향을 미친 것같다.” 12일 자산운용사와 자금시장 관계자들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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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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