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8만원 할인 혜택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오는 13일 밤 12시 10분부터 55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자사의 하이엔드급 카메라 'SP-800UZ'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하고, 특가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인기 모델인 하이엔드급 카메라 SP시리즈인 SP-800UZ를 15만원 할인된 가격인 42만 8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ARS를 이용하는 고객은 3만원이 추가 할인된 39만 8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최대 18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특가 판매는 13일 하루만 진행된다.
올림푸스한국은 첫 런칭방송을 기념해 SP-800UZ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모리 4G, 하이엔드 카메라 가방, 6000원 상당의 인화권, 멀티 USB콤보로 구성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올림푸스 하이엔드급 모델인 SP-800UZ는 그 동안 26배가 최대였던 고배율 줌의 한계를 뛰어넘어 30배 광학 줌을 탑재한 카메라다. 고가의 망원렌즈가 장착된 전문가급 DSLR에서 가능했던 성능을 콤팩트로 옮겨와 최소 초점거리 28mm에서 최대 840mm 초망원 영역까지 지원해 먼 거리의 사물을 당겨 촬영할 때 유리하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의 SP시리즈는 전문가급 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며 “하이엔드급 카메라는 기술력이 집약된 카메라로 이번 홈쇼핑 런칭은 소비자들이 SP-800UZ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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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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