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7일 하나마이크론이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93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DRAM 패키징 물량 증가와 캐파 확대에 따라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면서 "또한 하반기 DRAM 업체들의 출하 증가와 후공정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올해 연간실적은 매출 2761억원,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2%, 315%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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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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