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항공이 유럽, 중동행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세계 3대 박물관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31일까지 유럽 및 중동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에르미타주 및 대영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유럽 및 중동 전 노선으로 파리,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로마,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모스코바, 프라하, 카이로, 두바이 등 총 17개 노선이다.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타 항공사를 이용한 공동 운항편 승객은 제외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무료 입장권 및 멀티가이드 무료 이용권을 신청하고 해당 지역의 대한항공 시내 지점 또는 공항 지점에서 탑승권과 스카이패스 회원 카드를 제시한 뒤 수령하면 된다.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www.koreanair.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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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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