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유비프리시젼, 최대주주 지분매각件 무산.. 급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비프리시젼이 최대주주 지분 매각 건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33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은 전 거래일 대비 170원(9.07%) 하락한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비프리시젼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의 건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보광그룹 계열사였다가 계열 분리된 후 워크아웃에 들어간 휘닉스디지탈테크는 지난 3월 유비프리시젼 주식 621만주(44.9%)를 케이씨피엠앤에이치에게 2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지난 6월 15일 케이씨피엠앤에이치가 양도대금 지급기일 연장 요청하며 매각 일정이 지연됐고 지난 5일 중도금 잔여금액 192억원이 입금되지 않자 계약이 해제됐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철영 기자 cyl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