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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최근 아빠가 된 사실을 발표해 전세계 축구팬을 놀라게 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어머니와 누이들이 고향 포르투갈에서 자신의 아들을 키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아빠가 됐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고 보도하며 친모가 과연 누구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더 선은 "호날두가 '아들을 얻게 돼 기쁘다. 하지만 아이의 엄마와 합의한대로 친모는 비밀에 붙이며 아이의 양육권은 전적으로 내가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며 "호날두의 엄마 돌로레스와 엘마, 카티아 등 누이들이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의 아들을 함께 키우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호날두의 아들은 지난달 초에 태어난 것같다"고 추측하며 "호날두에게 아들이 생긴 건 그의 대부도 몰랐던 사실"이라고 전했다.
더 선은 "호날두의 현재 여자친구인 러시아의 란제리 모델 이리나 샤크(24)는 최근 배가 나온 적이 없고 호날두의 득남 소식이 터진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남자친구가 아빠가 됐다'는 글을 올린 걸로 미루어 친모가 아니다"고 추측했다.
이어 "호날두는 미국의 재벌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 영국 TV스타 젬마 엣킨스, 이탈리아의 레티치아 필리피 등 수많은 여성들과 교제했다. 하지만 아들의 친모가 누구인지는 안갯 속에 휩싸였고 그럴수록 전세계 팬들의 궁금증은 더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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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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