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기획재정부는 1일 "7월 소비자물가는 국제원자재 가격 등 공급측 불확실성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있으나 2%대의 안정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부는 이날 오전 통계청이 '6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한 후 분석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6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상승, 5개월째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내려,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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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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