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그린카포럼";$txt="이경호 르노삼성자동차 상무";$size="255,300,0";$no="20100630154433592023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르노삼성이 준중형 뉴SM3 기반의 전기차를 2012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양산한다.
이경호 르노삼성 상무(사진)는 30일 지식경제부·아시아경제 공동주최, 자동차부품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4차 그린카전략포럼'에서 "모기업인 르노그룹에서 뉴SM3 기반의 전기차 '플로언스 Z.E'를 내년부터 양산하고, 르노삼성도 2012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상무는 "뉴SM3 전기차는 1회 충전 주행거리 160km, 최고시속 140km의 성능을 갖추게 된다"며 "르노삼성은 가장 경제적 효과가 있는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무는 또 "현재는 전기차 개발 1단계로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제주 실증사업 등 다양한 정부의 정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2단계로 정부 관용차량과 기업업무용 등을 중심으로 시범 상용화를 하고, 3단계로 일반고객과 개인택시 등을 대상으로 상용화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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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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