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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이영표 선수는 "후배들이 4년 후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후배들이 담대하게 너무나 잘해줘 자랑스럽다"며 "이들이 4년 후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표는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크게 한 것은 없다. 다만 운재 형, 정환 형, 남일이 등이 후배들을 너무 잘 끌어주고 후배들도 잘 따라주었다"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이운재는 "마지막 월드컵이고 대표팀에서 마지막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 비록 주전이 아닐지라도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려고 노력했다. 내 경험을 후배들과 나누려고 노력했다"며 밝혔다.
한편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40분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식 기자회견 이후에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국민대축제, 특별 생방송 남아공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가한 후 해산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8월 11일 A매치를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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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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