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수사대, 지난 5월 꽃뱀 도박사기단 검거 뒤 위조범 추적끝에 검거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꽃뱀을 낀 1억5000만원대 사기도박단이 지난 5월 붙잡힌 데 이어 이들이 사용한 가짜수표를 만든 일당 6명이 추가로 붙잡혔다.
충남광역수사대는 29일 사기도박단이 갖고 있던 1000만원권 수표 12장, 500만원권 수표 6장 등 1억5000여만원을 위조한 김모씨 등 6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가짜수표를 갖고 있던 범인을 설득, 용의자를 확인했으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위조범 6명을 차례로 붙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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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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