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차두리, \"로봇설? 엄마 뱃속에서 나왔으니..\"";$txt="";$size="550,783,0";$no="20100614230729004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차범근 SBS해설위원이 아들 차두리의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 해설위원은 28일 미투데이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나는 월드컵이 끝나도 SBS해설위원 명함이 있지만 두리는 대표팀 해산과 동시에 백수가 된다"며 너스레를 떤 뒤 "영어권 나라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차두리는 그간 꾸준히 영어과외를 받으며 영어권 국가 리그 진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두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SC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이 이달 말 종료된다. 새로운 팀을 모색하는 가운데 최근 영국 '선데이 메일'은 "기성용이 뛰는 스코틀랜드 셀틱이 차두리를 주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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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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