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드라마 '당돌한 여자' 포스터, 이유리-이창훈";$txt="[사진제공=SBS]";$size="440,660,0";$no="20100228105931522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가 25일 방송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한 '당돌한 여자'는 22.9%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한 아침드라마, MBC '분홍 립스틱'(21.8%) KBS2 '엄마도 예쁘다'(11.1%)보다 높은 수치.
게다가 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20%)에도 앞서며 이날 방송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당돌한 여자'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지만 월드컵 기간 중 전반적인 시청률 하락도 한 몫했다는 평이다.
한편 '당돌한 여자'는 '분홍 립스틱'을 꾸준히 앞서는 뒷심을 발휘하며 아침드라마 1위 수성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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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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