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애플투자증권(대표 류근성)은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회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월드컵 16강전 길거리 응원 및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애플투자증권 관계자는 "26일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16강전 길거리 응원에 참여하는 전국 각 지점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응원 비용은 모두 회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며 "길거리 응원사진을 심사해 '최우수 응원 직원'에게 별도의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여럿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것이 즐겁고 또 더 큰 힘이 발휘된다"며 "전국의 임직원들이 같은 자리에 모여 응원하기에는 제약이 있으므로 이같은 행사를 통해 함께 응원하는 의미를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이번 길거리 응원 캠페인의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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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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