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운영되는 '맘프러너 창업스쿨' 8기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http://edumom.seoul.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창업과정 450명, 실무과정 1300명 등 총 1750명이다.
맘프러너 창업스쿨은 직접 강의실에 나와 교육을 받기 쉽지 않은 주부 및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창업교육 강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3994명이 수료했다.
서울시는 창업과정(외식업, 유통업, 인터넷창업)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소상공인 창업자금 특별보증 지원 ▲전문가 컨설팅 지원 ▲하이서울 창업스쿨 지원 가산점 부여 ▲여성능력개발원 창업보육센터 및 BI(창업준비실) 입주 지원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BA 창업교육팀(2657-5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태진 기자 tj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