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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민정과 유승호가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김수용 집행위원장은 “아역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과 친근함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전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감수성을 가진 두 사람이야말로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홍보대사 선정이유를 밝혔다.
김민정은 “영화의 상징인 충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쉽게 볼 수 없었던 고전 작품들을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고 몰했다.
또 유승호는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 관객들과 함께 좋은 영화들을 맘껏 볼 수 있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계획을 알렸다.
한 방송에서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아역 출신 스타 BEST10’에 1위(유승호)와 3위(김민정)에 랭크된 두 배우는 인기 아역 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자연스럽게 이뤄낸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CHIFFS)'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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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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