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억만장자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가 독일 긴축 정책이 유럽연합을 위태롭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소로스는 23일 독일 주간지 디 차이트와 인터뷰에서 "독일의 정책은 유럽에 위험한 정책"이라며 "유럽 프로젝트를 파괴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독일이 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면 유로화의 붕괴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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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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