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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의 섹시아이콘의 세대교체가 시작됐다. 배우 신세경이 수 년간 한국의 섹시지존 자리를 유지했던 이효리를 밀어낼 태세다.
23일 영화사 도로시에 따르면 트위터(http://twtpoll.com/r/eq6kwv )에서 진행된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의 제시카 알바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본능 스타는 누구라는 질문으로 진행된 폴 이벤트에서 신세경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세경은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이효리, '방자전'으로 화제를 모은 조여정,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 쟁쟁한 라이벌을 제치고 과반수가 넘는 호응을 얻고 있다.
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급부상한 신세경은 '청순글래머'의 대명사로 불리는 인기스타다.
최근 이현승 감독의 차기작 '푸른 소금;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출 정도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특히 이번 폴에서 눈에 띄는 것은 최근 몇 년간 폴이벤트나 앙케이트조사에서 섹시지존을 고수했던 이효리에서 신세경으로 바통터치가 되었다는 점이다.
차세대 섹시지존으로 등극한 신세경의 차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는 모든 것이 우아하고 완벽한 보안관(케이시 애플렉)이 콜 걸(제시카 알바)과 치명적인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자신의 숨겨진 본능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섹슈얼 서스펜스 영화다. 다음달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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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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