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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스파이크 '암놈과 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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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철의 클럽가이드] 스파이크 '암놈과 수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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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골프화의 스파이크는 대부분 쇠로 만든 징이었다.


요즈음 골프에 입문한 골퍼들은 의아하겠지만 당시에는 골프화 바닥에 뾰족한 쇠 징이 박혀있어 클럽하우스 내에서는 '따각 따각' 소리가 나고 미끄럽기도 하고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부드러운 그린에서는 구멍이 숭숭 날 정도였다.

여담이지만 오래된 골프장의 나무의자에 곰보자국이 있다면 아마도 그 골프장은 적어도 2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최근의 스파이크는 소프트스파이크라는 회사에서 만든 플라스틱 재질이다. 무엇보다 잔디 보호에 아주 좋고, 착용감도 나쁘지 않다.


처음에는 조금씩 인기를 끌다가 지금은 거의 모든 골프화가 이 스파이크로 바뀌었다.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더욱 미끄러워 겨울철에 특히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지금은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더 이상 이런 불만도 없어졌다.

이 스파이크는 그러나 잘 관리하지 않으면 수명 단축은 물론 골프스윙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골프화가 하체 고정에 지대한 역할을 하는 것은 여러분도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믿는다.


그럼 오늘은 스파이크를 한 번 유심히 살펴보자. 스파이크는 먼저 암놈과 수놈이 있는데 바닥에 고정된 부분이 암놈이다. 수놈은 수시로 교체 할 수 있도록 나사식 등 쉽게 끼고 뺄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대체적으로 수놈,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스파이크는 30% 정도가 마모가 되면 교체해줘야 한다. 많은 골퍼들이 소홀히 하는 부분이 바로 이 대목이다. 눈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방심하는 사이 접지 능력이 떨어진다. 스파이크가 잘 닳지 않는다는 점에 비추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스파이크를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파이크를 아끼려다 골프화 전체를 망가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파이크 1~ 2개가 빠져버린 것도 모르고 신고 다니거나 너무 많이 닳게 되면 이물질이 끼거나, 유격이 심해져서 나사가 망가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새 스파이크를 끼고 싶어도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골프화를 구매할 때 아예 스파이크를 여벌로 장만해 골프백에 넣어두는 것이다. 스파이크와 함께 골프화의 인레이솔도 소모품이니 주기적으로 갈아주면 새로 골프화를 산 것처럼 상쾌하게 신을 수 있다. 골프라는 운동이 섬세한 것처럼 골프장비도 이리저리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래야 기분도 상쾌하고, 골프도 잘 맞는다.




아담스골프 대표 donshin6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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