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김진표, 호남지역 선거구 쪼개기 '쓴 소리'";$txt="";$size="155,214,0";$no="201002221038288704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22일 "이명박 정부 들어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두 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중소소매업계가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 의원은 이날 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이는 이명박 정부의 대기업 위주 정책이 유통산업분야에서 나타난 결과"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제시한 연도별 SSM 입점 추이는 2007년 354개에서 2009년 695개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법사위에 계류 중인 SSM 관련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처리되어야 함에도 중소기업청은 지극히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청은 대기업 프랜들리의 청와대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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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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