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녹색성장 : 도전과 미래'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010 한국연구재단 국제심포지엄’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최근 전세계적 화두인 '녹색성장'에 대해 권위있는 연구자와 정책전문가들의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과학기술과 정책사회분야 등의 융합과 소통을 꾀하고자 기획됐다.
심포지엄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 뉴욕과학한림원장과 이준식 서울대 교수, 케니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하며 녹색정책과 녹색기술에 대해 6개 세부분야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을 실시한다.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해 녹색성장에 대해 폭넓은 발표와 토론을 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우리나라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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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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