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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세트플레이 때 쉽게 실점해 어려움을 겪었다."
박지성이 세트플레이 때 상대에게 너무 쉽게 골을 허용한 데 대한 짙은 아쉬움을 표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아르헨티나과 경기에서 박주영의 자책골과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에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이청용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1-4로 패했다.
박지성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세트플레이 때 쉽게 실점을 허용한 게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간 원인이 됐다"고 패인을 분석한 뒤 "전반보다 후반에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점은 좋았다. 오늘 경기를 계기로 다음 나이지리아전에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국은 오는 23일 벌어지는 나이지리아와 3차전서 반드시 이겨야 사상 첫 16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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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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