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PC그룹";$txt="";$size="510,339,0";$no="20100617133742843690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PC그룹은 17일부터 19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생명산업 D.N.A#展'에 참여한다.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업의 다양한 기술과 연구성과를 보여주는 한편 생명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SPC그룹은 우리밀 품종 개량 및 제품 개발, 우리밀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 쌀 제품의 노화방지 효능과 글루텐 관련 기술, 떡 대량생산을 비롯한 다양한 쌀 관련 제품 개발, 칡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실적 등을 전시한다.
또 전시기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우리밀빵, 우리쌀 토스트, 떡, 여성건강식품, 친환경비누 등 자사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해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2008년부터 우리밀의 국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 지자체 등과 연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또한 우리밀 품질 개선 등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자회사인 파리바게뜨, 샤니, 던킨도너츠 등을 통해 다양한 우리밀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우리밀 추출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프리미엄 떡 브랜드 '빚은'을 통해 우리쌀과 떡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갱년기 여성을 위한 칡 관련 건강기능식품 개발 등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생명산업 발전에도 앞장서왔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생명산업D.N.A#전을 통해 우리밀, 우리쌀 등 우리 먹거리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선보이고 농업과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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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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