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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지오, '런닝,구' 마라톤 선수로 연기 신고식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정지오가 MBC 특집드라마 '런닝,구'(극본 최윤정, 고정원·연출 이동윤)를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른다.


정지오는 극중 대구(백성현 분), 지만(유연석 분)과 실업팀에서 마라톤을 하며 시기와 질투로 경쟁을 하는 최동문 역을 맡았다.

정지오는 "작은 역이지만 단막극을 통해 이런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고 그동안 마라톤 선수역을 하기위해 다른 출연자들과 마라톤선수들의 자세나 호흡방법 등
작은 부분 하나까지 트레이닝을 받은 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단막극이 활성화돼 나와 같은 신인 연기자들이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작은 소망을 말했다.

백성현,박민영 주연의 ‘런닝,구’는 천년의 도시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스포츠 청춘 멜로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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