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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과감한 연기' 通했다!..'방자전' 175만 돌파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주혁 조여정 주연의 영화 '방자전'이 평일 하루동안 7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방자전'은 14일 하루관객 7만429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175명27명을 기록했다.

'방자전'은 '춘향전'을 방자의 시각으로 재조명해 호평 받았다. 주인 몽룡의 여자를 사랑한 방자, 출세를 위해 사랑도 이용하는 몽룡, 신분상승을 꿈꾸는 춘향 등 개개의 인물들의 욕망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냈다.


특히 조여정은 이번 작품을 위해 과감한 노출도 불사했다. 춘향의 관능미와 욕망, 순수함까지 과감하게 표현해 내 호평받았다.


'A-특공대'는 이날 3만51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27만9294명을 기록했다.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가 2만1108명의 관객을 모아, 185만9026명의 누적관객을 기록했다.


'섹스 앤 더 시티2' 일일관객수 1만9875명을 기록하며, 누적관객 15만7163명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어 '베스트키드'가 일일관객수 1만4685명을 모으며 5위에 올랐다.

박소연 기자 mus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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