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최고 18.6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 예금 2종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판매되는 'New Start Korea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최고 연 12.8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 코스피 200지수와 연동해 지수가 기준지수보다 40%이상 상승하면 연 3.7%,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저 0%에서 최고 12.8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i-Smart지수연동정기예금'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 주식가격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으로 같은 날 두 주식의 일별 종가가 기준가격보다 40%이상 상승하면 연 3.7%로 확정된다.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 상승률에 따라 최저 0%부터 최고 18.65%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 상품은 오는 25일까지 판매된다.
특히 두 상품은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가 1년 이상인 연 4.2%(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2 %(세전)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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