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나로호 잔해가 제주도 남단 방향, 외나로도로부터 약 470km지점 공해상에 낙하했다"고 밝혔다.
이 이점은 북위 약 30도, 동경 약 128도로 추정된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이 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차 회의를 개최하며 나로호 세부 비행상태 분석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기술적인 논의 결과 도출을 위해서 앞으로도 2,3차례 추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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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고흥)=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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